차가버섯 효능 정보를 찾고 계시나요? 논문을 통해 알려진 차가버섯 효능을 정리했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부작용과 먹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글의 순서
차가버섯 효능 정말일까?
차가버섯 효능으로 얻은 타이틀입니다.
- 신비의 약용버섯
- 신이 준 마지막 선물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보통 버섯은 죽은 나무에서 자생. 차가 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자생합니다. 다른 나무(오리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 등)에서도 자생합니다. 하지만 자작나무에서 자란 차가버섯 효능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자작나무 상처 부위에 뿌리를 내려 살아있는 나무의 수액과, 목질 등 주요성분을 나무와 함께 흡수하며 자란 버섯이 차가버섯입니다. 원산지는 러시아가 대표적입니다. 캐나다산과 일부 우리나라에서 극히 소량 생산되고 있지만 러시아산 자작나무에서 자란 차가버섯을 선택하세요. 아래에서 차가버섯 효능 10가지를 놓치지 마세요.
차가버섯 효능 9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효능으로 기대 할 수 있는 것은 예방효과나 증상의 완화입니다. 전문의 진단으로 약을 처방박고 있다면 약 복용이 무조건 우선되어야 합니다. 환자라면 차가버섯 추가 섭취는 전문의와 꼭 상담하셔야 합니다.
1. 항암
2000년 차가버섯이 국내에 들어와 20년 넘게 인기있는 이유는 단연 항암효과 때문입니다.
- 풍부한 SOD효소
- 독성으로부터 세포 보호
- 세포 변이와 파괴 방지
- 베타글루칸
- 활성 산소 억제
- 대식 세포 활성화
- 암세포 전이 및 증식 억제
- 종양세포의 자멸 유도 성분(트리테르펜)
차가버섯 3가지 특성만으로 암세포로 변이, 전이, 증식을 억제하고 죽어버리게 만들면서도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항염
암의 시작은 염증입니다. 만성 염증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차가버섯은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대표적으로 간의 염증을 줄여서 간 질환을 예방하거나 개선 목적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차가버섯 ‘간 독성’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 간에 무리를 준다.
- 간 수치를 올린다.
정리합니다. 19세기부터 연구되어온 차가버섯과 관련 연구와 논문에서 차가버섯에 ‘간 독성’이 있고 ‘황달’을 가져온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간 질환 개선에 탁월한 효능은 많은 자료로 남아있습니다.
3. 소염
차가버섯에는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 효과도 있습니다. ‘사이토카인’ 수준을 감소시켜 대장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점이 논문(SCI급 메디컬 저널 등재)을 통해 밝혀져 있습니다. 염증을 제거하면 붓기를 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4. 면역력 증가
위에서 언급한 사이토카인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백혈구를 촉진하는 역할을 사이토카인이 맡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생산되어도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이 되어야 정상적인 면역체계가 유지되어 문제 없이 돌아가게 됩니다.
차가버섯은 사이토카인을 조절하여 우리 몸에 정상적인 면역체계가 정상 운행이 되도록 하는 기관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너무 빨라도 안되고 너무 느려도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5. 당뇨예방
당부드립니다. 당뇨환자는 차가버섯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넘어 드시지 않기를 권고드립니다.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차가버섯을 섭취하세요. 이미 당뇨로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중이라면 독이 됩니다.
왜냐하면 차가 버섯은 혈당을 처하 시키기 때문입니다. 당뇨라는 질병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음식물 섭취
- 장에서 혈관으로 당이 빠르게 흡수
- 혈당 수치 치솟음
- 혈당 낮추기 위해 인슐린 분비
-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
당뇨란 혈당이 올랐을때 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을 분비하여 당을 낮추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고장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당뇨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약에 차가버섯을 섭취하면 과도하게 혈당이 낮아져서 저혈당 쇼크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의와 꼭 상담을 하거나 웬만하면 당뇨병 환자는 차가버섯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6. 심혈관 질환 예방
차가버서 효능의 핵심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감소시켜 줍니다. 아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싶은 분들은 차가버섯을 추천드립니다.
- 심근경색
- 동맥경과
- 심장마비
- 고지혈증
- 심정지
- 뇌졸중
심혈관 질환의 주범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잡아들이는 경찰과 같은 역할을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이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혈관에 덕지덕지 붙는 나쁜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안에 혈액의 정상적인 속도로 순환할 수 있게 됩니다(혈류개선, 혈앤순환 개선). 혈관에 찌꺼기가 없어서 혈압도 낮아지게 됩니다.
7. 위장질환 개선
- 담즙 분비 촉진
- 위액 분비 촉진
- 위장기능과 소화력 증진
차가버섯의 트리터빈, 오클리콜, 라노스테롤, 이노토디올 등의 성분이 담즙 분비를 활성화. 이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위장 기능은 튼튼해지고 소화력도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아래 위장 질환 개선 및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 위산과다
- 역류성 식도염
- 위염
- 위 궤양
- 십이지장 궤양
8. 피부질환 개선
미용목적으로 차가버섯을 찾는 분이 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에도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피부 세포 노화 억제
- 류코트리엔 합성 억제(염증 매개체)
- 기미 완화
- 주근깨 완화
- 여드름 완화
- 피부염 완화
- 아토피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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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노화 방지
안티에이징 효과도 있습니다. ‘폴리페놀’ 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때문입니다.
- 활성산소 제거 및 억제
- 세포 재생 촉진
우리 몸은 음식으로 병이 들기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고 체내에서 분해하면서 활성 산소가 생성됩니다. 연령이 증가하면서 활성산소는 더 쉽고, 더 많이, 더 빠르게 생성됩니다. 노화를 멈출 수 없지만 늦추고 싶다면 항산화 성분의 보충이 필요한 것입니다.
차가버섯 효능이 아무리 많더라도 주의해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가버섯 부작용을 아래에서 꼭 확인하세요.
차가버섯 넌 먹으면 안돼
차가버섯 부작용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2가지는 과다복용 그리고 진환이나 특정 질병을 갖고 있거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복용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 과다복용
- 다량 식이섬유 함유로 설사, 복통 유발 가능
- 다량 멜라닌 함유로 신장결석 유발 가능
- 위장장애 악화, 속 쓰림 유발 가능
- 당뇨 환자
- 치료, 약 처방 받은 환자 섭취 위험
- 과도한 혈당 저하로 쇼크 위험
- 혈전용해 약 복용자
- 혈전 용해하는 차가버섯
- 혈액 응고 억제하는 약
- 알러지
- 드물게 알러지 증상 발생
- 심작박동 증가, 호흡곤란 시 즉시 섭취 중단
차가버섯 하루 섭취량 및 먹는법, 관리방법을 추가적으로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차가버섯 먹는법
차가버섯 제품 형태는 4가지로 가루, 티백, 액상, 동그란 환 형태가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것은 분말형태로 섭취하시고 카페인 음료(커피, 녹차, 홍차 등)는 차가버섯 섭취 전후 30분 사이에는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복에 섭취할 경우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제품 가격 보다 중요한 올바른 차가버섯 먹는법을 확인하세요
- 적정량(하루 3~4g) 섭취하기
- 따뜻한 물(50~60℃)로 섭취하기
왜냐하면 뜨거운 물은 차가버서 효능 일부 성분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적정량은 위에서 언급한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외출이 잦거나 온도 조절이 어려운 분들은 액상 형태의 차가버섯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정리하면, 국내에서 20년 넘게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건강식품인 차가버섯 효능과 부작용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항암, 항염, 소염을 중심의 다양한 차가버섯 효능도 과유불급 입니다. 적정한 섭취량을 정하세요. 아무리 효능이 많아도 치료제가 아닙니다. 기저 질환 또는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돌 다리도 두드려 건너기 위해 전문의 상담 후 섭취를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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