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효능 & 메가도스 요법을 찾고 계신가요? 잘못 알려진 정보들도 많아서 정리했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정확한 비타민 C 효능을 확인하고 복용하세요!
글의 순서
비타민 C 효능 3가지 키워드
비타민 C 효능 관통하는 키워드 3가지는 수용성, 섭취량, 부작용 입니다. 3가지 키워드를 통해 아래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하루 권장 섭취량과 복용법은?
- 비타민C 많이 먹으면 안되나요?
- 비타민C 메가도스 효능 있나요?
- 고려은단 비타민C 함량 많은가요?
수용성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속담을 아시나요? 노력한 것에 비해 성과나 보람이 없는 상황을 일컫는 속담입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 입니다. 물에 잘 녹는 비타민입니다. 당신이 비타민C를 아무리 많이 체내에 쏟아 부어도 일정 이상의 비타민C는 저장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 됩니다.
메가도스 요법이란? 하루에 비타민C를 1000, 2000, 3000mg 까지 복용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비타민 C 효능이 복용하는 함량에 비례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전문가 및 의사들은 비타민 C 효능은 복용량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지적합니다.
- 비타민C 1일 권장섭취량 100mg
- 200mg 초과 후 흡수율 떨어져
- 혈중 비타민C 농도 증가하지 않아
비타민 C 효능이 좋다고 해서 하루에 높은 함량으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을 가져옵니다. 아래에서 비타민C 결핍과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꼭 확인하세요.
부작용
과유불급.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고 수용성이고 저장을 하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아이러니 하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많이 먹어도 소용없지만 저장이 안되서 먹지 않으면 쉽게 결핍이 될 수 있습니다.
결핍 부작용
- 빈혈
- 면역력 저하
- 상처 회복력 저하
- 신지대사 저하로 체중 증가
- 푸석푸석해지는 모발과 피부
- 치아 건강 악화
- 붓고 피나는 잇몸
- 치아 법랑질 약화
- 붓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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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섭취 부작용
- 설사(복통)
- 두통
- 속 쓰림
핵심은 비타민C 결핍으로 인한 부작용은 드물기 때문에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타민C 복용하는 함량을 높이면 비례하는 것은 비타민C 부작용. 반비례하는 것은 비타민 C 효능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아래의 비타민C 섭취량 정보를 확인하세요.
권장 섭취량
2가지만 기억하세요. 연령, 성별에 따른 권장 함량을 기억하며 섭취할 필요 없습니다.
- 권장섭취량 100mg
- ‘결핍’ 보다 ‘과다섭취’ 주의
왜냐하면 비타민C 저장되지 않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1일 비타민C 평균 섭취량은 약 93mg으로 결핍으로 인한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비타민C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계신분은 없습니다. 비타민C는 저장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C가 중요하고 필요해서 구매는 했지만 꾸준히 먹고 계신가요? 비타민 C 효능을 높이는 방법은 높은 함량이 아닌 지속적인 복용이 핵심입니다.
아래 체내에서 비타민C 역할을 확인하고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해야만 하는 이유도 체크 하세요.
비타민C 역할 9가지

- 상처 회복
- 항산화 효과
- 면역력 회복
- 콜라겐 합성
- 관절염 예방
- 철분 흡수 보조
- 뼈 건간 유지 성분
- 건강한 단백질 형성
-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비타민C 대표적 역할을 꼽으라면, 단연 항산화 효과 입니다. 우리는 음식을 섭취하고 체내에서 분해하면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집니다. 노화와 만병의 근원이 되는 활성산소가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고 손상시킵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존재합니다. 비타민C가 필요이상의 높은 함량으로 섭취할 경우 비타민C의 항산화 효과가 산화효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루 500mg 이상의 비타민C 섭취는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을 넘어서 비타민C 자체가 산화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합성되지 않고, 저장이 되지 않는 수용성인 비타민C를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비타민C 섭취 방법

비타민C 섭취 방법과 잘못된 정보를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영양제 섭취
- 100mg 1정 1일 1회 복용
- 100mg 1정 1일 2~3회 복용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은 100mg 입니다. 하지만 판매가 많이 되고 있는 제품들은 1정당 비타민C 함량이 1,000mg 이상입니다. 강조하지만 비타민C 함량과 효능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수용성 비타민, 저장이 되지 않는 비타민C 특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항산화,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기대한다면 비타민C 함량이 100mg인 1정을 1일 2~3회, 식후에 드시는 것이 흡수율이나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영영성분과 균형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비타민C 주사
정맥주사요법으로 혈중 비타민C 농도를 높일 수 있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비타민C는 200mg 초과 시 흡수율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비타민C 1000mg 넘어가면 흡수율은 반토막(50%)이 됩니다. 가격을 더 주고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구매할 이유도 없고 비타민C 주사가 더 효과가 좋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대학병원에서 비타민C 주사를 권장하거나 판매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과일 채소 섭취
과일과 채소를 일절 먹지 않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만으로 비타민C 1일 권장량(100mg)을 충족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가열하여 섭취할 경우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C는 줄어들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라면 조리 없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알약 형태의 비타민C 함량과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가 있는 비타민C 함량은 구별 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이를 근거로 비타민C 제형을 통한 섭취는 최대 500mg, 식품을 통한 섭취는 최대 200mg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정확한 비타민 C 효능은 알지 못해도 비타민C가 우리 몸에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비타민C ‘결핍’보다는 ‘과다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주의 해야 합니다.
과다섭취 여부에 대한 기준을 기억하기 보다는 비타민C 제품 선택 시 1000mg의 제품은 일일 권장량(100mg) 대비 과다하여 헤내에 저장 또는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메가도스 요법을 통해 비타민C 효능 중 ‘피로회복’과 ‘항산화 효과’ 등을 기대한다면 2가지 방법으로 섭취를 고려하세요.
- 비타민C 함량 100mg 제형, 1일 2~3회 복용
-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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