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효능 7가지 & 보관 방법

들기름 효능 좋은건 알고 계시죠? ‘이것’을 넣으세요. 보관기간이 늘어나고, 건강이 향상됩니다. 당신의 건강을 강제 견인 해줄 들기름 먹는법, 보관방법, 주의사항 모두 알려드립니다.

작년 대장내시경으로 폴립 3개가 발견되었습니다. 대장에 생 들기름 좋다고 해서 매일 한 스푼씩 공복에 먹었습니다. 올해 대장 내시경에서 폴립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똑같이 먹어도 들기름 효능 제각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드셔야 합니다.


글의 순서


들기름 효능 7가지

검은배경에 숟가락 위에서 들기름 효능 연출 위해 흘러 넘치는 모습

들기름 효능 핵심 성분은 ‘오메가3 지방산’ 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면 다음과 같은 7가지 건강상 이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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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

들깨에는 알파리놀렌산이 많습니다. 이 성분도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입니다. 눈 건강에도 나오는 내용이니 알파리놀렌산을 기억해 두세요. 알파리놀렌산은 몸으로 들어오면 EPA와 DHA로 전환되어 사용됩니다.

DHA는 머리를 똑똑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많이 먹이기도 합니다. DHA는 뇌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농업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DHA는 뇌의 인지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DHA는가 부족하면 인지 기능은 물론 치매와 우울증 발병율이 상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뇌 건강을 위해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를 하셨다면 왜 들기름으로 먹어야 할까요?

오메가3 영양제로 손쉽게 보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오메가3 영양제는 어류에서 뽑아내는 오메가3 지방산입니다.

원재료가 되는 등 푸른 생선의 오염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릴 오일을 드신다고 해도 안심할 순 없습니다. 가공 과정에서 어떤 이슈가 터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들깨는 상대적으로 훨씬 안전합니다. 건강하게 오메가3 지방산섭취를 원하시는 분들은 들깨로 섭취하셔야 합니다. 식품 중에서도 들기름을 추천 드리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들기름에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100g 기준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입니다.

  • 연어 11.5g
  • 고등어 9.9g
  • 아마씨 2.2g
  • 들기름 63.1g
  • 올리브 오일 9.7g

오메가3 영양제 대신 식품으로 섭취를 할 경우 매일 먹어야 하는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연어 또는 고등어는 구매 후 보관이 어렵습니다. 냉동 보관을 해야 합니다. 냉동된 생선은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조리하면서 발생하는 냄새와 기름 청소를 생각하면 매일 먹기 힘듭니다.

아마씨의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은 2.2g으로 너무 적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어떨까요? 같은 기름인데 들기름의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과 6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뇌 건강을 생각한다면 올리브유보다 들기름이 더 좋습니다. 실험으로 입증된 내용입니다. 기억 및 인지 능력이 손상된 쥐들에게 옥수수유, 올리브유, 들기름을 각각 먹여보았습니다.

들기름을 먹은 쥐들만 공간 및 물체 인지 능력이 1.5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인 결과가 아닙니다. 절대적인 수치가 상승한 것입니다. 즉, 들기름을 먹은 쥐의 뇌세포가 되살아나고 스스로 회복된 것입니다. 어떤 성분 때문일까요? 들기름 효능 대표 성분인 알파 리놀렌산 때문입니다.

치매 환자들은 뇌 세포가 손상된 것입니다. 왜 손상이 될까요? 바로 ‘베타아밀로이드’라 불리는 단백질 성분 때문입니다. 이 단백질이 뇌에 오랜기간 쌓이면 뇌 세포가 파괴되어 점점 기능을 잃어가는 질환이 치매입니다.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서 줄어들면 치매 예방은 물론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들기름의 리놀렌산 성분이 베타아밀로이드 분해를 돕고 손상된 뇌 세포도 회복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치매 가족력이 있다면 들기름 효능을 믿고 드셔보세요.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을 아래에서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글을 읽고 올라른 정보를 모두 챙기세요.

눈 건강

평소에 눈이 건조하거나 뻑뻑해서 불편하셨나요? 들기름을 드셔보세요. 들기름에 들어있는 DHA는 뇌 뿐만 아니라 눈의 망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중 하나입니다.

들기름을 먹으면 망막이 튼튼해지고, 안구 건조증 개선, 시력 보호에 좋습니다.

끝이 아닙니다. 노인성 백내장 황반 변성, 녹내장, 당뇨 합병증으로부터 눈 건강을 시켜줍니다. 오메가3 지방산 EPA 성분이 눈의 염증을 낮춰줍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들기름을 챙겨 먹으면 눈이 건강해지는 이유입니다.

정신 건강

들기름 효능 중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오메가3 필수지방산의 우울증 개선 효과가 연구결과로 입증되어 있습니다. 핵심 성분은 EPA(아이코사펜타엔산)입니다.

정리를 해드리자면, 알파리노렌산은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입니다. ‘알파리노렌산’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DHA와 EPA는 전환되어 사용됩니다. DHA 뇌건강, EPA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
    • 알파리놀렌산
      • DHA
      • EPA

미국 일리노이대학 정신의학과 교수인 데이비스 연구팀이 확인한 내용입니다. DHA만 포함된 오메가3 섭취 그룹과 EPA와 DHA 모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 그룹을 비교했습니다.

‘EPA와 DHA 모두 섭취한 그룹에서만’ 눈에 띄는 우울증 개선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우울증 환자에게 EPA가 우울증 개선 효과는 분명헀지만, 우울증이 없는 사람에게 감정적 안정을 가져다 주거나 기분을 완화해주는 효과는 없었습니다.

EPA가 항우울증제 만큼 효과가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약을 대신할 정도는 강력한 효과를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항우울증제 대안으로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항우울제 복용하면서 그 효과를 보조하는 차원에서 들기름을 드세요.

혈관 질환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잡아 줍니다. 들기름은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빈혈이 있다면 들기름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조혈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혈전(피떡)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좋은 식품이 들기름 입니다.

우리나라의 당뇨 발병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뇨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들기름 드세요. 당뇨 합병증인 심혈관 질환, 뇌졸중 위험을 줄여줍니다.

피부 미용

들기름의 로즈마린산, 루테올린 성분이 피부톤을 맑게 변화 시켜줍니다. 기미와 주근깨 원인이 멜라닌 색소입니다. 미백 화장품 주요 성분은 ‘알부틴’ 입니다. 알부틴은 이미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를 제거 또는 분해하지 않습니다.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서 일어나는 멜라닌 합성 과정 자체를 억제합니다. 들기름의 로즈마린산, 루테올린 성분 ‘알부틴’보다 멜라닌 합성을 2배 가까이 억제합니다. 들기름 드시고 맑은 피부톤 가져보세요.

들기름 먹으면 변비도 없어집니다. 독소가 배출 됩니다. 피부 트러블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얼굴 혈색이 좋아 집니다. 들기름의 리놀렌산 성분이 혈액을 맑게, 혈관은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들기름에는 ‘비타민F’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F는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잡티없는 분홍빛 혈색 좋은 얼굴로 바꿔 줍니다.

단, 들기름 열량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피부에 좋다고 많이 드시면 다이어트에는 실패합니다. 적정량만 드셔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

들기름의 ‘오메가3’는 백혈구를 돕습니다. 백혈구는 우리 몸에 들어온 나쁜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백혈구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도록 돕는 것이 들기름 효능입니다.

백혈구가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올라갑니다. 염증이 잘 생기지 않는 건강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들기름에 함유된 ‘비타민E’는 기관지 및 폐의 세포 손상을 예방합니다.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 되는 불포화 지방산이 염증으로 파괴되는 것을 들기름의 비타민E가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들기름에 항염 작용이 뛰어납니다. 염증이 줄어들면 세포막 손상이 줄어듭니다. 병든 세포는 줄어들고 건강한 세포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건강한 세포는 호흡기 질환으로 나타나는 증상에서 빠르게 회복시켜줍니다.

호흡기 질환이 없더라도 들기름을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드신다면 호흡기 질환은 알아서 예방됩니다.

항암 & 항염 작용

염증이 만성화가 되면 죽음으로 향해 달려가는 급행열차 탑승한 것입니다.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몸 안의 염증을 줄여야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EPA는 항염 작용이 뛰어납니다. 당뇨병 원인 중 하나가 체내 높은 염증 수치 입니다. 당뇨에도 좋은 식품이 들기름 입니다. 염증성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분들의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들기름의 ‘알파-리놀렌산’은 암도 막아줍니다. 원천적으로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줍니다. 암세포가 되어버렸다면 증식을 억제합니다. 특히 대장암, 유방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규명되어 있습니다.

들기름 효능 성분 중 ‘감파토코페롤’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이 성분은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들기름의 식물성 오메가3 필수 지방산은 건강상 이점이 많습니다.

들기름 보관방법

냉장고 문을 열고 무언가를 꺼내는 염색한 여자 뒷모습

들기름, 참기름 보관 방법 논란 이 정보로 정리하세요.

들기름 냉장보관

들기름은 냉장 보관하세요. 최대 40주까지 산패되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안된다는 주장은 틀렸습니다.

잘못된 주장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냉장고의 온도는 낮아서 들기름의 온도도 차갑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보통 보관하는 들기름 뚜껑을 열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공기 중 수분이 온도차에 의해 들기름 용기 안으로 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온도 차로 인해 유입된 물로 산패가 더 빨리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들기름을 상온 보관하면 20주 이후 급격하게 산패가 진행됩니다.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서늘하다는 온도는 4도 이하입니다. 서늘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절기에는 일교차도 커집니다. 들기름의 절반 이상의 성분은 알파-리놀렌산 입니다. 이 성분은 상온에서 쉽게 변질 됩니다. 일반가정에서 4도 이하로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은 냉장고 외에는 없습니다.

들기름은 냉장 보관하세요. 냉장보관 해야 산패를 늦추고 들기름 특유의 향과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연구결과로 나와있습니다. 들기름을 각각 4도, 10도, 25도에서 보관을 하면서 산패되는 시점을 확인했습니다.

10도, 25도 상온에서 보관한 들기름은 약 5개월(20주) 이후부터 빠르게 산패되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4도 냉장보관한 들기름은 약 10개월(40주)까지도 산패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주의하세요. 해당 실험은 열었다 닫았다하며 진행한 실험이 아닙니다. 산패가 되지 않는 기간보다 들기름은 상온이 아닌 냉장보관해야하는 한다는 사실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들기름 개봉하시면 한달 이내에 다 드세요. 못 드신다면 더 적은 용량으로 자주 사세요. 돈을 아까워 하지 마세요. 산패되어 버리거나 아까워서 드시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마세요.

참기름 상온보관

참기름의 ‘리그난’ 성분은 분해되어 참기름 자체 산패를 억제합니다. 참기름은 참깨로 만듭니다. 참깨에는 비타민E, 세사민, 세라몰, 리그난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함량이 줄어듭니다. 분해가 된 것입니다. 그 대신 기름이 산화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섞으면 오래보관

참기름을 들기름에 섞으면 보관기간이 늘어납니다. 영양학적으로도 상호 보완을 해주어 추천드립니다. 기본은 들기름 8, 참기름 2 비율이 기준입니다. 입맛에 따라 5 : 5 비율까지 섞으셔도 됩니다.

유통기한을 늘리자고 섞는게 꺼려지신다면 들기름이 산패되기 쉬운 기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소량만 사셔거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문지에 감싸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세요.

들기름 효능을 지켜주는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냉장보관
  • 공기 접촉 최소화
  • 참기름 섞어 보관
  • 개봉 후 1달 이내 섭취

들기름 먹는법

흰색 바닥에 나무숟가락 위에 가득 담긴 들깨

농촌진흥청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들기름 하루 섭취량 권장하고 있습니다. 들기름 3g 입니다. 성인 한 숟가락의 1/2 정도입니다.

아침 공복에 들기름 한 숟갈 먹으면 오메가3 영양제 따로 안먹어도 된다는 말 들어보셨죠? 맞습니다. 하지만 들기름 효능도 산패되면 독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아침 공복 먹어도 되나요?” 먹어도 됩니다. 공복에 들기름 효능을 알지만 한 숟가락 먹디도 역해서 힘들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날계란과 들기름을 후루룩 드셔보세요. 영양학적으로 계란은 들기름 영양분 섭취를 돕는 조력자입니다.

날계란을 드시지 못한다면 방법이 있습니다. 코팅이 잘 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올로 닦아내어 기름층을 만드세요. 기름없이 계란후라이에 들기름 한 스푼과 함께 드시면 들기름 효능을 챙길 수 있어 좋습니다.

“들기름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과유불급. 들기름 하루 섭취량 한 숟가락 입니다.들기름은 식물성인데다가 오메가3 지방산이 많다며 벌컥벌컥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됩니다. 들기름 칼로리는 100g 당 884Kcal 입니다.

한 숟가락을 5ml 정도라고 가정하면 4분 정도 달리기를 해야하고, 16분 정도 집 청소를 해야 소모되는 열량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한 입 양껏 드시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놓으니 주의하세요.

“생 들기름 그냥 먹어도 되나요?” 고소함은 덜하지만 몸에 더 좋습니다. 그냥 드셔도 됩니다. 들기름은 열에 약합니다. 열이 가해지면 들기름을 먹는 이유인 오메가3 지방산이 파괴됩니다.

들기름 요리용으로 쓰지마세요. 들기름도 생 들기름이 좋습니다. 보통 마트나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200도 이상 고온에서 들깨를 볶아 짜낸 기름입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기름은 더 많이 나오고, 고소한 풍미는 더 좋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저온에서 뽑아낸 생들기름이 더 좋습니다.

“들기름 대신 들깨로 섭취해도 될까요” 좋은 방법입니다. 들기름 소량만 구매 후 산패되기 전에 다 드세요. 가끔은 들깨를 기름 없이 볶아 요리에 활용하셔도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가능합니다.

들깨 보관 방법은 냉동 보관 하세요. 필요할 때 드실 만큼만 꺼내어 볶아 쓰세요. 들기름이 아닌 들깨로 섭취할 경우 껍질에 있는 항상화 성분 및 섬유질을 추가 섭취할 수 있어서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흡수율이 걱정되신다면 볶은 들깨를 갈아서 드셔도 됩니다.

산패 확인 방법

기름을 확대한 모습에 크고 작은 기름 방울을 확대한 모습

들기름 산패 확인 방법이 마땅히 없습니다. 산패되는 조건을 최대한 제거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예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산패된 모든 기름은 우리 몸에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을 통해 이미 오래전에 입증 되어있습니다. 특히 산패된 오메가3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장 과민증
  • 간 비대증
  • 간 염증 증가
  • 간 내 지방 산화
  • 신장 비대증
  • 체내 비타민E 저하
  • 죽종동맥경화증 유발
  • 대장 악성종양세포 증식

들기름 VS 참기름

불이 꺼진 주방에 냉장고 문이 열려있는 모습

들기름 효능의 핵심은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ALA)’ 섭취 입니다. 들기름은 식물성 기름입니다. 전체 지방산의 60% 이상이 리놀렌산 입니다. 참기름 알파리놀렌산 함유량은 전체 지방산의 0.7%에 불과합니다.

참기름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보관방법, 건강 상 이점, 섭취 방법이 모두 다릅니다. 섭취하려는 목적을 이 글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시어 필요에 따라 올바른 방법으로 드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건강에 좋은 들기름 효능, 올바르게 먹는 방법, 제대로 보관 방법 이제 아셨죠?

현대인들의 가공식품 섭취는 오메가6 섭취량을 비약적으로 늘려 놓았습니다. 오메가6는 염증을 유발하는데 오메가 3가 염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핵심은 균형입니다. 오메가3와 오메사6의 적정 비율이 유지되어야 우리 몸은 건강합니다.

가공 식품을 줄일 수 있지만 먹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메가3 지방산을 꼭 챙겨야 합니다.

영양제도 있지만 신선하고 식물성 기름인 들기름을 하루에 한 숟가락씩 꾸준히 드셔보세요. 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에 스스로 놀라게 될 것입니다.

욕심내지 마세요. 들기름을 포함한 모든 음식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독이 됩니다. 들기름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비만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내 몸이 전달하는 신호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한 숟가락도 몸이 버거워 한다면 줄이세요.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제목 아래 주소를 복사하셔서 지인분들과 공유하세요. 들기름 냉장보관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시고 알려주세요. 소중한 분들과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